'인기가요' 아이브, 출연 없이 1위..프로미스나인·선미 컴백(종합)

[뉴스엔 박정민 기자]

그룹 아이브가 출연없이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7월 3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아이브가 트와이스 나연, 방탄소년단을 제치고 7월 첫째 주 1위를 차지했다.

프로미스나인은 'Stay this way'으로 돌아왔다. 타이틀곡 'Stay this way'는 해 질 무렵 ‘즉흥 여행’을 떠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프로미스나인은 청량미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허타(HUTA)로 돌아온 비투비 민혁은 청량한 매력이 돋보이는 수록곡 '넌 나의 봄이야'와 카리스마 넘치는 타이틀곡 'Boom' 무대를 꾸며 반전 매력을 자랑했다.

선미는 '열이 올라요'는 사랑의 열병을 앓는 여자의 이야기를 담은 곡으로, 프라우드먼 모니카가 안무에 참여했다. 선미는 새하얀 원피스에 주근깨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더한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탄, 아이칠린, 케플러, 드리핀, 나연, 던 등이 출연했다.

(사진=SBS '인기가요'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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