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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현, 대형 프랜차이즈 버거집 매출 염탐..직원 동공지진(당나귀 귀)
서유나 입력 2022. 07. 03. 17:29기사 도구 모음
김병현이 도보 3분 거리의 대형 프랜차이즈 버거집의 매출을 염탐했다.
7월 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163회에서는 김병현의 버거집이 김기태 감독의 초대로 강릉단오제에 푸드트럭을 입점했다.
이날 김병현은 유희관, 이대형을 포함한 직원들에게 가게를 맡겨놓고 홀로 상권분석 시찰을 나섰다.
그러다 김병현은 자신의 버거트럭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한 대형 햄버거 프랜차이즈 L사 푸드트럭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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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현이 도보 3분 거리의 대형 프랜차이즈 버거집의 매출을 염탐했다.
7월 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163회에서는 김병현의 버거집이 김기태 감독의 초대로 강릉단오제에 푸드트럭을 입점했다.
이날 김병현은 유희관, 이대형을 포함한 직원들에게 가게를 맡겨놓고 홀로 상권분석 시찰을 나섰다. 그는 "혼자 먹으러 다니는 거냐"는 전현무의 비난에 "그게 아니라 상권분석"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다 김병현은 자신의 버거트럭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한 대형 햄버거 프랜차이즈 L사 푸드트럭을 발견했다. 그는 "어떻게 L사가 여기서 장사를 하지"라며 의문을 품고 다가가선 직원에게 말을 붙였고 "매년 들어온다"는 답을 들었다.
그러자 김병현은 "죄송한데 매출은 어느 정도냐"고 직접적으로 물었다. 이 장면을 본 장윤정은 "창피하다. 경쟁사니까 더 물어보면 안 된다"며 갑 버튼을 눌렀다. 실제 직원 역시 동공지진을 하다가 김병현을 무시하곤 고객과 소통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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