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도 없는 소리 하지 마" 송지효, 김종국 탐내는 전소민에 불호령(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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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가 김종국 옆자리를 탐내는 전소민을 경계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소민은 "오빠가 꾸미는 것도 관심 없고. 그 돈은 다 어디에"라고 궁금해했고 김종국은 "결혼하면 아내랑 아이가 다 쓰면 되는데"라고 말했다.
이를 본 유재석은 "소민이가 자꾸 너와 결합을 상상한다"며 "소민이랑 전화를 했는데 '자주는 아닌데요 종국이 오빠랑 혹시 살게 되는 걸 가끔 생각해 본 적 있어요'라고 하더라"라며 김종국과 전소민을 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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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송지효가 김종국 옆자리를 탐내는 전소민을 경계해 웃음을 자아냈다.
7월 3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김종국 집을 방문한 멤버들 모습이 전파를 탔다.
지석진은 "혼자 살면 좋지? 어때. 외로운 것도 있지?"라고 물었고 김종국은 "좋다. 너무 좋다. 외로움 전혀 없다"고 답했다.
유재석은 "종국이는 저세상 갈 때 10㎏ 아령이랑 같이 묶어서 해줘야지"라고 말했고 김종국은 "나처럼 자식 없고 그러면 재산 나중에 사회에 환원하면 좋잖아"라고 전했다.
전소민은 "오빠가 꾸미는 것도 관심 없고. 그 돈은 다 어디에"라고 궁금해했고 김종국은 "결혼하면 아내랑 아이가 다 쓰면 되는데"라고 말했다.
이를 본 유재석은 "소민이가 자꾸 너와 결합을 상상한다"며 "소민이랑 전화를 했는데 '자주는 아닌데요 종국이 오빠랑 혹시 살게 되는 걸 가끔 생각해 본 적 있어요'라고 하더라"라며 김종국과 전소민을 엮었다.
그러자 송지효는 "야 턱도 없는 소리 하지 마"라고 으름장을 놔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런닝맨'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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