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인터뷰]조성환 인천 감독 "득점 결정짓지 못해 아쉽다"

최만식 2022. 7. 3. 21: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결정짓지 못해 너무 아쉽다."

인천 조성환 감독이 깊은 아쉬움을 삼켰다.

최고 골잡이 무고사를 이적시킨 뒤 처음 치른 경기여서 주변의 관심이 많았으나 결정력 부족을 드러내며 무고사의 빈자리를 실감케 했다.

조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몇차례 득점 찬스를 결정짓지 못해 아쉬움 많다"고 안타까워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원=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결정짓지 못해 너무 아쉽다."

인천 조성환 감독이 깊은 아쉬움을 삼켰다.

인천은 3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2022 하나원큐 K리그1' 19라운드 수원 삼성과의 경기서 접전을 펼쳤으나 득점 없이 비겼다.

최고 골잡이 무고사를 이적시킨 뒤 처음 치른 경기여서 주변의 관심이 많았으나 결정력 부족을 드러내며 무고사의 빈자리를 실감케 했다.

조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몇차례 득점 찬스를 결정짓지 못해 아쉬움 많다"고 안타까워 했다. 덧붙여 조 감독은 "세트피스도 그렇고 슈팅보다 연계 플레이를 해야 하는 상황에서 좀 더 세련될 필요가 있다"면서 "훈련 시간이 많지 않은 만큼 영상 분석을 통해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첫 출전한 공격수 김성민에 대해서는 "축구 열정과 간절함이 있는 선수다. 더 일찍 기회를 얻었어야 하는 선수다. 그동안 준비를 잘 한 만큼 좋은 플레이를 펼쳤다. 오늘 경기를 통해 더 발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평가했다.
수원=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빨래판이야 복근이야?...가희, 어딜봐서 애 엄마 'CG 인 줄'
실종됐던 배우, 나체 상태로 나무에 묶인 채 발견…친구 만난다고 집 나갔는데
양미라, 라이브 방송 중 둘째 출산…신생아 머리숱이 벌써 '풍성'
장윤정♥도경완 딸, '80억 집'을 무대로 만드는 춤 실력 “걸그룹 다 비켜”
기상캐스터 정미녀, 성욕 넘쳐 고민…성생활 거침없는 입담
박수홍, 그 동안 침묵 했던 이유..“엄마 지키고 싶다”
소유진, 이연희 품에 '쏙' 절친이었어?...햇살보다 더 눈부신 미모
한소희, 팔에 새겼던 타투 싹 제거..앙상하고 새하얀 팔뚝
임영웅, '존재 자체가 레전드'인 트로트 男 스타 '500만원 기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