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혜진, 몰표남 한정민 옆자리 쟁취 "우리 데이트 잊으시면 안돼요" '돌싱글즈3'

이해정 입력 2022. 7. 3.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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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3' 변혜진이 몰표남 한정민의 옆자리를 쟁취했다.

'파워코스'를 택한 변혜진, 전다빈, 한정민, 유현철이 같은 팀이 돼 한 차로 이동하게 된 상황.

앞서 1회에서 한정민은 변혜진, 전다빈의 선택을 모두 받아 인기남에 등극했던 바.

두 여성이 한정민의 자리를 두고 눈치싸움을 하던 사이 변혜진이 재빠르게 한정민의 옆자리에 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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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돌싱글즈3' 변혜진이 몰표남 한정민의 옆자리를 쟁취했다.

7월 3일 방송된 MBN, ENA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3'에서는 더블 데이트의 첫 시작이 그려졌다.

'파워코스'를 택한 변혜진, 전다빈, 한정민, 유현철이 같은 팀이 돼 한 차로 이동하게 된 상황.

앞서 1회에서 한정민은 변혜진, 전다빈의 선택을 모두 받아 인기남에 등극했던 바. 두 여성이 한정민의 자리를 두고 눈치싸움을 하던 사이 변혜진이 재빠르게 한정민의 옆자리에 앉았다.

뒷자리에 앉은 한정민, 변혜진은 등산을 좋아한다는 공통점으로 엮였다. 이를 듣고 있던 앞자리 전다빈은 "저는 등산 싫어. 바다가 좋아요"라고 단호하게 선을 그어 미묘한 기류를 형성했다.

햇빛 때문에 눈을 잘 뜨지 못하던 전다빈에 한정민은 자신의 선글라스를 건넸고, 선글라스를 쓴 전다빈을 보고 흐뭇하게 웃었다. 이에 변혜진은 "혼자 되게 잘 웃는다"고 혼잣말을 했다. 이어 "우리 데이트예요. 잊으시면 안 돼요"라고 쐐기를 박아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MBN, ENA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3')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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