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영 "옷 좋아해 수납공간 3개" 박준금 "난 하나 더" (구해줘 홈즈)

박준금, 김호영이 컬러와 옷을 좋아하는 공통점을 보였다.

7월 3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배우 박준금, 김호영이 인턴 코디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준금은 인테리어를 할 때 컬러를 좋아해 컬러풀하게 한다고 밝혔다. 이에 김호영은 “저도 컬러를 신경 쓴다”고 공통점을 보였다. 두 사람은 옷을 좋아한다는 공통점도 있었다.

김호영은 “옷을 두는 섹션이 세 군데 정도 된다”고 말했고 양세찬은 공개된 영상을 보고 “저 옷을 다 입냐”고 놀랐다. 김호영은 “입는 거다. 옷방이 3개라기 보다 섹션을 나눠 놨다”고 설명했다.

박준금은 “3개 받고 하나 더. 이번에 그렇지 않아도 안 입는 옷들은 나눔을 한 번 했다”며 밝혔다. 김숙은 “나눔 언제 하냐”며 정보를 바랐고 김호영은 “원한다면 날짜를 잡겠다”고 약속했다. (사진=MBC ‘구해줘 홈즈’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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