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 데모데이]플럭시티, 건설현장 디지털트윈으로 관리

권건호 2022. 7. 7.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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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럭시티는 디지털트윈 분야 국내 대표 기업이다.

플럭시티는 자체 개발한 디지털트윈 엔진 '플러그(PLUG)'를 기반으로 △건설현장 안전 '플러그세이프티' △스마트팩토리 '플러그팩토리' △융합 보안 '플러그시큐리티' △골프장 '플러그골프' 등 산업별 솔루션을 선보였다.

플럭시티는 지난 2020년 호반혁신기술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호반건설과 협력하게 됐다.

플럭시티는 K-디지털트윈 선도 기업에서 글로벌 디지털트윈 리더로 도약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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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럭시티는 디지털트윈 분야 국내 대표 기업이다.

디지털트윈은 현실 공간의 물적·동적 정보를 소프트웨어로 변환해 실시간 3D로 구현하는 기술이다. 현장 상황을 한눈에 볼 수 있어 건축물 보안·관제나 생산시설 관리·시뮬레이션에 다양하게 활용된다.

플럭시티는 자체 개발한 디지털트윈 엔진 '플러그(PLUG)'를 기반으로 △건설현장 안전 '플러그세이프티' △스마트팩토리 '플러그팩토리' △융합 보안 '플러그시큐리티' △골프장 '플러그골프' 등 산업별 솔루션을 선보였다.

특히 건설현장 안전 분야에서는 호반건설과 손잡고 개봉 5구역과 위례9블록 등 실제 건설 현장에 관제를 담당하는 '플러그세이프티'를 적용했다. 공사 현장 출입 통제부터 실시간 공정 현황, 중장비 이동 경로 등 시공과 관련한 모든 과정을 3D로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디지털트윈 기반 비대면 지하철 철도 관제 솔루션

플럭시티는 지난 2020년 호반혁신기술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호반건설과 협력하게 됐다. 이후 플럭시티 기술이 시장에서 인정받으면서 인천공항과 서울교통공사 지하철 2·8호선 등 공공기관부터 SK텔레콤, LG, 한화 등 다양한 기업과 활발하게 협력하고 있다.

플럭시티는 K-디지털트윈 선도 기업에서 글로벌 디지털트윈 리더로 도약을 노린다. 국내 60여곳 이상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해 유니티, 에픽 등 글로벌 기업과 경쟁에 나선다. 산업별, 모듈별 솔루션을 갖춰 수요자 맞춤형으로 디지털트윈 솔루션을 공급할 수 있는 것도 강점이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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