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맥주, '술트리트파이터 시즌 2' 제작 지원

김범준 2022. 7. 8.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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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맥주 프랜차이즈 생활맥주는 '술트리트 파이터 시즌 2' 제작 지원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생활맥주가 제작 지원한 술트리트 파이터 시즌 2 4화에서는 MC 김희철을 비롯해 인기 유튜버 풍자와 히밥이 생활맥주에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생활맥주의 인기 메뉴로 구성한 앵그리버드(치킨), 골빔면, 스팸튀김을 비롯해 약 19인분의 음식을 단 3명이 먹어 치우는 모습과 12잔의 수제맥주를 마시는 모습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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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수제맥주 프랜차이즈 생활맥주는 ‘술트리트 파이터 시즌 2’ 제작 지원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생활맥주가 제작 지원한 ‘술트리트 파이터 시즌 2’ 방송 화면 스틸컷.(사진=생활맥주)
생활맥주가 제작 지원한 술트리트 파이터 시즌 2 4화에서는 MC 김희철을 비롯해 인기 유튜버 풍자와 히밥이 생활맥주에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생활맥주의 인기 메뉴로 구성한 앵그리버드(치킨), 골빔면, 스팸튀김을 비롯해 약 19인분의 음식을 단 3명이 먹어 치우는 모습과 12잔의 수제맥주를 마시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 중 가장 인기 있었던 메뉴는 스팸튀김과 통통새우바로, 식사 후 맥주와 가볍게 즐기기 좋은 추천 메뉴다.

생활맥주는 이번 제작 지원의 모든 금액을 전액 본사에서 지원했다. 생활맥주는 이전에도 지상파 드라마 PPL, 인기 유튜버 협찬, 배달 프로모션 등 브랜드 차원의 마케팅 비용을 전액 본사에서 부담했다.

생활맥주 관계자는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많은 고객들께서 생활맥주를 찾아주고 있다”면서 “유쾌한 유튜브 콘텐츠로 고객에게는 즐거움을, 점주들에겐 매출 증대의 효과가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생활맥주는 국내 지역 양조장과 협업해 오리지널 수제맥주를 선보이는 수제맥주 플랫폼이다. 2014년 여의도 1호점을 시작으로 8년째 지속성장을 거듭해 현재 본사 29개 직영점 포함 전국 20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빠르게 변화하는 수제맥주 트렌드에 맞춰 상권과 소비자 특성에 따라 판매하는 맥주를 수시로 변경할 수 있다.

김범준 (yol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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