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늘씬 실루엣 뽐낸 '740만원대' 슈트 패션..어디 거?

이은 기자 2022. 7. 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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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출신 배우 설현이 세련된 쓰리피스 슈트 룩을 선보였다.

설현은 시원한 색감의 더블 브레스티드 재킷에 아래로 갈수록 가볍게 퍼지는 형태의 바지를 맞춰 입어 긴 다리를 뽐냈다.

긴 머리를 한쪽으로 넘겨 청초한 분위기를 강조한 설현은 스터드 장식이 멋스러운 화이트 미니백을 들어 시원한 포인트를 더했다.

이날 설현이 걸친 아이템 가격은 총 740만5000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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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몇대몇] 설현, 세련미 살린 셋업 슈트 룩..모델과 같은 옷 다른 느낌
그룹 AOA 출신 배우 설현./사진=에트로(ETRO)


그룹 AOA 출신 배우 설현이 세련된 쓰리피스 슈트 룩을 선보였다.

설현은 지난 7일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에트로'(ETRO)의 롯데백화점 본점 매장을 찾았다.

그룹 AOA 출신 배우 설현./사진=에트로(ETRO)


이날 설현은 청량한 블루 컬러 셋업 슈트를 차려 입은 모습이었다.

설현은 시원한 색감의 더블 브레스티드 재킷에 아래로 갈수록 가볍게 퍼지는 형태의 바지를 맞춰 입어 긴 다리를 뽐냈다.

특히 설현은 이너로 셔츠나 블라우스가 아닌 조끼를 받쳐 입어 세련미를 살렸다.

그룹 AOA 출신 배우 설현./사진=에트로(ETRO)


긴 머리를 한쪽으로 넘겨 청초한 분위기를 강조한 설현은 스터드 장식이 멋스러운 화이트 미니백을 들어 시원한 포인트를 더했다.

설현이 입은 청량한 셋업 슈트…어디 거?
/사진=에트로(ETRO) /편집=이은 기자

이날 설현이 착용한 셋업 슈트는 '에트로' 2022 F/W 컬렉션의 '타투 세일러' 테마 제품이다. 항해사들의 타투 디자인에서 영감 받은 항해선, 장미, 인어 프린트 등과 블루, 아이보리, 아쿠아마린 등 시원한 색감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날 설현이 걸친 아이템 가격은 총 740만5000원에 달한다.

설현이 입은 재킷은 뾰족한 피크드 라펠과 더블 브레스티드 디자인, 우아한 단추, 줄무늬 안감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함께 매치한 하의는 아래로 갈수록 살짝 퍼지는 플레어 디자인의 테일러드 바지다. 가격은 각 290만원, 121만원이다.

이너로 착용한 조끼는 스트랩이 교차되는 뒷면 디자인이 특징인 제품으로, 가격은 105만원이다. 함께 매치한 가방은 굵은 스터드 장식이 더해진 스트랩이 돋보이는 송아지 가죽 가방으로 가격은 224만5000원이다.

/사진=에트로(ETRO) /편집=이은 기자


설현은 셋업 슈트 룩에 깔끔한 금빛 링 귀걸이를 착용해 깔끔한 룩을 연출한 반면 룩북 모델은 줄무늬 안감이 드러나도록 재킷 소매를 걷어 입었다. 에스닉한 주얼리를 주렁주렁 착용해 자연스러운 스타일로 연출했다.

신발 스타일링도 조금 달랐다. 설현은 함께 매치한 가방의 스터드 장식과 유사한 디자인의 샌들을 신었으나 모델은 앞코가 막힌 검은색 신발을 신었다.

한편 설현은 지난 5월 종영한 tvN 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에 출연했으며, 차기작 OTT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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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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