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발인 조사 전 기자회견 갖는 투기자본감시센터 관계자들

박지혜 기자 2022. 7. 12.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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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투기자본감시센터 관계자들이 1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앞에서 지난해 5월 고발한 김오수 전 검찰총장에 대한 수사 착수 관련 약식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검찰은 김오수 전 검찰총장에 대한 부패범죄 수사 방해 고발건에 대해 본격 수사에 착수했다.

앞서 투기자본감시센터는 지난해 5월 27일 김오수 검찰총장, 신경식 법무법인 화현 대표 변호사, 법무법인 화현을 뇌물죄, 업무상 배임 및 횡령, 변호사법 위반,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로 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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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시민단체 투기자본감시센터 관계자들이 1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앞에서 지난해 5월 고발한 김오수 전 검찰총장에 대한 수사 착수 관련 약식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검찰은 김오수 전 검찰총장에 대한 부패범죄 수사 방해 고발건에 대해 본격 수사에 착수했다. 김 전 총장이 고발된 지 1년 2개월만이다.

이날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는 김오수 전 총장 뇌물죄 의혹 등에 관해 윤영대 투기자본감시센터 대표를 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에 들어갔다.

앞서 투기자본감시센터는 지난해 5월 27일 김오수 검찰총장, 신경식 법무법인 화현 대표 변호사, 법무법인 화현을 뇌물죄, 업무상 배임 및 횡령, 변호사법 위반,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로 고발했다. 2022.7.12/뉴스1

pjh25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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