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지지율 32.5%..차기 지도자 1위 이재명 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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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을 이을 차기 정치지도자 1순위로 꼽혔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3일 나왔다.
뉴스핌이 여론조사업체 알앤써치에 의뢰해 9~12일 전화 자동응답 방식으로 만 18세 이상 1045명에게 조사한 결과, 이 의원은 38.5%로 차기 정치지도자 적합도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여론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0%며 자세한 여론조사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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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훈철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을 이을 차기 정치지도자 1순위로 꼽혔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3일 나왔다.
뉴스핌이 여론조사업체 알앤써치에 의뢰해 9~12일 전화 자동응답 방식으로 만 18세 이상 1045명에게 조사한 결과, 이 의원은 38.5%로 차기 정치지도자 적합도 1위를 차지했다. 6월 29.3%보다 9.2%포인트(p) 오른 수치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15.1%로 뒤를 이었다. 이어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12.4%로 3위를 차지했다.
홍준표 대구시장 6.3%,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5.6%,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 5.5%, 김동연 경기도지사 4.7% 순을 기록했다.
현직 대통령인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은 32.5%에 그쳤다. 국정운영을 잘못한다는 응답은 63.5%에 달했다.
이번 여론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0%며 자세한 여론조사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boazho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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