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 웹툰 '축제는 이미 시작되었다' 드라마화

윤선훈 2022. 7. 19. 09: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리디(대표 배기식)는 웹툰 '축제는 이미 시작되었다'의 영상화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발표했다.

리디 관계자는 "첫 만남부터 상극이었던 두 주인공이 섬마을을 배경으로 그려 나갈 우정과 성장 스토리에 많은 팬들이 힐링 웹툰이라고 손꼽는 작품"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뮤지션 꿈 이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성장 스토리

[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리디(대표 배기식)는 웹툰 '축제는 이미 시작되었다'의 영상화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발표했다.

'축제는 이미 시작되었다'는 서울에서 섬마을로 전학을 가게 된 주인공 '채서라'와 섬마을을 떠나고 싶어 하는 소녀 '권바다'가 악연으로 만나 뮤지션이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성장 스토리를 담은 작품이다. 지난 2020년 '1등 1억' 리디 웹툰 공모전에서 최우수상과 IP상을 동시에 수상한 바 있다.

[사진=리디]

이번 영상화는 국내 역대 박스오피스 대기록을 수립한 영화 '명량'과 '최종병기 활'을 제작한 '빅스톤픽쳐스'가 맡았다. '빅스톤픽쳐스'는 섬마을을 배경으로 한 밝고 섬세한 원작의 감성을 살려 감동과 힐링을 줄 수 있는 청량한 음악 드라마로 선보일 예정이다.

리디 관계자는 "첫 만남부터 상극이었던 두 주인공이 섬마을을 배경으로 그려 나갈 우정과 성장 스토리에 많은 팬들이 힐링 웹툰이라고 손꼽는 작품"이라고 말했다.

/윤선훈 기자(krel@inews24.com)

▶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