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기시다, 탈탄소화 정책 수장에 하기우다 경제산업상 임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의 '탈탄소화'를 추진 중인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그린 트랜스포메이션(GX) 담당 장관에 하기우다 고이치 경제산업상을 임명했다.
지지통신 등에 따르면 27일 기하라 세이지 일본 관방 부장관은 기자회견에서 "오늘 기시다 총리가 하기우다 경제산업상에 대해 'GX실행추진담당상' 업무를 추가한다는 발령을 내렸다"며 "에너지 자원의 안정적 공급과 안전은 여전히 주요한 원칙"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 일본의 '탈탄소화'를 추진 중인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그린 트랜스포메이션(GX) 담당 장관에 하기우다 고이치 경제산업상을 임명했다.
지지통신 등에 따르면 27일 기하라 세이지 일본 관방 부장관은 기자회견에서 "오늘 기시다 총리가 하기우다 경제산업상에 대해 'GX실행추진담당상' 업무를 추가한다는 발령을 내렸다"며 "에너지 자원의 안정적 공급과 안전은 여전히 주요한 원칙"이라고 밝혔다.
기하라 장관은 "정부는 27일 GX 정책을 기획하는 첫 회의를 열고 향후 10년간 투자 및 인프라 정비에 관한 로드맵 작성을 논의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기시다 총리는 지난 5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촉발된 에너지 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화석연료에 의존하는 사회에서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이 필요하다"며 약 20조엔(약 191조7700억원) 규모의 녹색 전환 채권을 발행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kxmxs410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목욕하는 여성 보며 한잔' 12만원 VIP 코스 발칵…하루 290만원 '단골'도
- "왜 고맙다 하는지?"…김새론 녹취록 제보자 언급에 원빈 쪽 '정색'
- 30대 의사 남편, 간호사·후배 의사와 연쇄 불륜…"의료 윤리는 지켰다" 뻔뻔
- 배수구에 꾹꾹, 쓰레기 구겨 넣은 남성…"저래서 장마 때 넘치는 것"[영상]
- "故 이상용, 매달 1000원짜리 신권 300만원어치 힘든 이웃에 나눠줬다"
- 삼각팬티만 입은 쩍벌남에 깜짝…중고 거래 앱 '커피머신 판매 글' 눈살
- 이미도, 피트니스 대회 속 비현실 몸매…과감한 노출 [N샷]
- 산다라박, 요트 위에서 반전 글래머 공개…각선미까지 [N샷]
- '이혼' 이시영, 섹시 각선미…명품 뽐내며 "보기만해도 행복"
- 뉴진스 민지 "무식해 보일 수 있지만…멈추지 않을 것" 심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