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소식] 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

박철홍 2022. 7. 28. 17: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곡성군은 지난해 옥과천에 이어 올해 오곡면 오지리에 '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곡성군 관계자는 "작년과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충의공원에 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곡성군은 올해 21명의 신규 강소농을 모집해 전년 대비 10% 소득 증가를 목표로 강소농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곡성군, 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 [곡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곡성=연합뉴스) 전남 곡성군은 지난해 옥과천에 이어 올해 오곡면 오지리에 '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기후대응기금 20억원을 투입해 기차마을을 시작해 오지리 마을 옆으로 1.4km 구간에 숲을 조성했다.

곡성군 관계자는 "작년과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충의공원에 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곡성군, 강소농가 현장견학 [곡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곡성군, 우수 강소농가 현장견학

(곡성=연합뉴스) 전남 곡성군은 농민 20명을 대상으로 우수 강소농가 선진지 견학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강소농은 소규모 농업 활동 위주인 우리나라 실정에 맞춰 경영비 절감 등을 통해 농업 소득 증대를 목적으로 하는 소규모 농업경영체다.

곡성군은 올해 21명의 신규 강소농을 모집해 전년 대비 10% 소득 증가를 목표로 강소농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곡성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브랜드 개발, 온라인 판매 등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