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측 "숨진 참고인, 김혜경 수행 기사 아냐..전혀 다른 인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후보 측은 2일 부인 김혜경씨의 '법인 카드 불법유용 의혹' 사건의 참고인 조사를 받고 숨진 5급 공무원 A씨가 지난해 민주당 대선 경선 기간 김씨를 수행한 운전 기사였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없는 인연을 억지로 만드려는 음해와 왜곡"이라고 반박했다.
앞서 JTBC는 경찰은 숨진 5급 공무원 A씨가 단순 참고인이었다고 선을 그었지만, 지난해 민주당 경선 기간 김혜경씨와 선거 일정을 함께한 운전기사였다는 증언이 나왔다고 보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李 측 "없는 인연 억지로 만드려는 음해이자 왜곡" 강력 부인
(서울=뉴스1) 윤다혜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후보 측은 2일 부인 김혜경씨의 '법인 카드 불법유용 의혹' 사건의 참고인 조사를 받고 숨진 5급 공무원 A씨가 지난해 민주당 대선 경선 기간 김씨를 수행한 운전 기사였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없는 인연을 억지로 만드려는 음해와 왜곡"이라고 반박했다.
이 후보 측은 이날 오후 기자단 공지를 통해 "대선 기간 김혜경씨 차량을 운전한 사람은 전혀 다른 인물"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JTBC는 경찰은 숨진 5급 공무원 A씨가 단순 참고인이었다고 선을 그었지만, 지난해 민주당 경선 기간 김혜경씨와 선거 일정을 함께한 운전기사였다는 증언이 나왔다고 보도했다.
이 후보 측은 보도 직후 "이 후보와 김혜경씨는 모든 과잉수사 피해자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갖고 있다"며 "없는 인연을 억지로 만드려는 음해와 왜곡에 강력한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dahye18@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김호중, 고교 조폭 시절 '강제전학'마저 수면 위로…"학폭 피해 제보 부탁"
- 윤민수, 아내와 18년 만에 파경…아들 윤후와 단란했기에 안타까움 더해(종합)
- '갑질 의혹' 강형욱, 개도 굶겼다…"훈련비 입금 늦으면 밥 주지 마"
- 만취남 쓰러지자 무릎베개 내어준 여성, 남친은 119 구조 요청…"천상의 커플"
- "복권판매점 폐업 직전 1등 나와 매출 2배"…'공시' 포기한 30대 사장
- 김지혜, 바지 안 입은 줄…오해 부른 레깅스룩 [N샷]
- 한가인♥연정훈, 결혼 20년째도 애정 폭발…"네, 둘이 사귀어요' [N샷]
- '결혼 준비' 조민 "신혼집은 전세…대출 안 나와 금액 부족"
- "이게 점심이라고?"…'180㎝·51㎏' 홍진경이 공개한 '청빈' 도시락 충격
- "술만 먹으면 폭력적인 남편, 섹시해서 좋아…디카프리오보다 잘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