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당대회 강원 TK 순회 경선..권리당원 투표 '어대명' 이어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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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의 새 지도부를 뽑는 8·28 전당대회 전국 순회 경선이 6일 강원 대구 경북에서 시작했다.
대구 합동연설회에서는 강원 대구 경북 권리당원 투표 결과도 나온다.
당권주자마다 첫 순회경선 투표 결과를 보고 전략을 모색하겠다는 전략이다.
전당대회 본투표는 대의원 30%, 권리당원 30%, 국민여론조사 25%, 일반당원 5%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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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의 새 지도부를 뽑는 8·28 전당대회 전국 순회 경선이 6일 강원 대구 경북에서 시작했다. ·
민주당은 이날 오전 10시 강원에서 당 대표 및 최고위원 후보자 합동연설회를 한 데 이어 오후 4시30분 대구에서 같은 행사를 이어간다.
대구 합동연설회에서는 강원 대구 경북 권리당원 투표 결과도 나온다. 이번 전당대회의 권리 당원 표심이 처음 나오는 것이라 관심이 쏠린다.
당권주자마다 첫 순회경선 투표 결과를 보고 전략을 모색하겠다는 전략이다.
이재명 후보는 첫 투표에서 많은 표를 받을 경우 ‘어대명’ 대세론을 부추겨 초반 기세를 이어갈 수 있다. 박용진 강훈식 후보의 득표수가 과반 가까이 나온다면 후보 단일화를 통해 상황을 바꿀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하다.
전당대회 본투표는 대의원 30%, 권리당원 30%, 국민여론조사 25%, 일반당원 5%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치러진다. 권리당원 온라인 ARS 투표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는 2주차와 4주차에 걸쳐 두 차례 한다. 7일에는 제주 인천 순회경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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