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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푹 찌는 더위 피해 물속으로 '풍덩'..피서지 인파 몰려

김민성 입력 2022. 08. 06.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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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국 곳곳에서 가끔 소나기가 내리고 있지만 무더위를 물리치기엔 역부족입니다.

푹푹 찌는 날씨에 물놀이 명소마다 인파가 몰린다는데요.

현장에 취재 기자 나가 있습니다. 김민성 기자!

[기자]

네, 정읍 칠보 물테마유원지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김 기자 뒤로 물놀이객들이 많이 보이는데, 현장 분위기 어떻습니까?

[기자]

네, 보시는 대로 물 반 사람 반입니다.

더워도 너무 더운 날, 땀에 젖을 바엔 물에 들어가기로 한 가족 단위 물놀이객이 정말 많습니다.

즐기는 방법도 제각각입니다.

튜브나 소형 보트를 타기도 하고, 미끄럼틀에 몸을 맡기는 사람도 있는데요.

어린이들은 물론이고, 어른들의 표정도 정말 밝아 보이는 게 날씨만큼이나 분위기가 뜨겁습니다.

이곳 물놀이장은 지난달 16일 정식 개장했습니다.

앞서 코로나 때문에 2년간 물놀이장 운영을 중단하는 동안 시설 보수가 끝났는데요.

물놀이장에는 약 2천㎡ 면적의 어린이풀장과 유아풀장, 미끄럼틀 같은 여러 시설이 있습니다.

유아풀장은 수위가 제 발목 높이 정도고 어린이풀장은 무릎 위까지 올라옵니다.

안전요원들도 많아서 위험하지 않게 즐기기엔 딱 좋아 보입니다.

정읍시 자체 집계에 따르면 평일 기준 5백 명 안팎, 주말엔 많게는 천6백여 명이 찾아온다고 합니다.

이렇게 사람이 많이 몰리다 보니 아무래도 방역이 조금 걱정되는 데요.

방수 마스크를 쓴 사람들, 또, 물 밖에서는 다시 마스크를 착용하는 물놀이객도 눈에 띕니다.

요즘은 낮에도 뜨겁지만, 밤에도 25도가 넘는 열대야 때문에 다들 고생인데요.

피서지 안전 유의하시면서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정읍 물놀이유원지에서 YTN 김민성입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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