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기수론' 강훈식 "민주당 4번째 대통령 만드는 그날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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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기수론'을 내세운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는 6일 대구를 찾아 "민주당의 자랑스러운 네 번째 대통령을 만드는 그 날, 그 가슴 뛰는 날을 위해 기호 3번 강훈식을 당 대표로 기용해 달라"고 호소했다.
강 후보는 "민주당이 미래로 나갈 수 있도록 승리하는 파격, 강훈식을 선택해달라"며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을 잇는 민주당의 자랑스러운 네 번째 대통령을 만드는 그 날,
그 가슴 뛰는 날을 위해 기호 3번 강훈식을 당 대표로 기용해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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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 가면 총선 필패..젊은 수권정당 만들 것"
(서울·대구=뉴스1) 이훈철 강수련 기자 = '40대 기수론'을 내세운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는 6일 대구를 찾아 "민주당의 자랑스러운 네 번째 대통령을 만드는 그 날, 그 가슴 뛰는 날을 위해 기호 3번 강훈식을 당 대표로 기용해 달라"고 호소했다.
강 후보는 이날 오후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린 민주당 당대표 및 최고위원 합동 토론회에서 "'이대로 가면 당이 흔들리고 내후년 총선도 필패 아닌가', '어떻게 만든 당의 자산인데 무너지는 게 아닌가', 서로 의심하고 불안해하는데 벗어나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총선승리와 정권탈환, 그 분명한 목표를 향해 지금 이 전당대회에서, 민주당의 새로운 시간, 시작해야 한다"며 "'어대명인가, 아닌가'는 민주당다운 질문도, '단일화인가, 아닌가' 이기는 질문도 아니라 '국민 앞에 민주당은 젊은 정당인가, 낡은 정당인가'가 지금 우리 앞에 놓인 질문은 바로 이것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인물도, 지지기반도, 노선도 뻔한 민주당이라면 민주당은 낡은 정당이다"며 "민주당은 새롭고 젊은 정당, 저 강훈식이 젊은 수권정당을 만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강훈식이 당 대표가 되면 46년, 민주당이 반세기 만에 만들어낸 40대 대표"라며 "국민은 파격을 선택한 민주당을 다시 볼 것이고 바로 그 자리에서 민주당 승리의 역사가 시작될 것"이라고 '40대 기수론'을 강조했다.
강 후보는 "민주당이 미래로 나갈 수 있도록 승리하는 파격, 강훈식을 선택해달라"며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을 잇는 민주당의 자랑스러운 네 번째 대통령을 만드는 그 날, 그 가슴 뛰는 날을 위해 기호 3번 강훈식을 당 대표로 기용해달라"고 호소했다.
boazho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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