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전 대통령, 인스타에 제주서 '힐링'하는 모습 대공개

이가현 입력 2022. 8. 8. 15:47 수정 2022. 8. 8.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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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7박8일 일정의 휴가를 마치고 8일 제주를 떠났다.

문 전 대통령의 인스타그램에는 이날 제주 휴가를 즐기는 모습이 담긴 사진 17장이 올라왔다.

또 제주 올레길을 걷고, 근처 토산포구에서 물놀이를 하는 문 전 대통령 내외의 모습의 사진도 있었다.

문 전 대통령은 지난 1일 여름 휴가차 가족들과 함께 제주를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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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이 지난 4일 한라산 영실코스를 등반하던 중 휴식을 취하면서 웃어보이고 있다. 문재인 전 대통령 인스타그램 캡처.


문재인 대통령이 7박8일 일정의 휴가를 마치고 8일 제주를 떠났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2일 서귀포시 표선해수욕장에서 반려견 토리와 일출을 감상하고 있다. 문재인 전 대통령 인스타그램 캡처.


문 전 대통령의 인스타그램에는 이날 제주 휴가를 즐기는 모습이 담긴 사진 17장이 올라왔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2일 부인 김정숙 여사(오른쪽)와 함께 서귀포시 해수욕장에서 해수욕을 즐기러 가는 모습. 문재인 전 대통령 인스타그램 캡처.
문재인 전 대통령이 2일 서귀포시 표선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있는 모습(가운데). 문재인 전 대통령 인스타그램 캡처.


문재인 전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2일 서귀포시 표선해수욕장에서 수상레저스포츠를 즐기고 있는 모습. 문재인 전 대통령 인스타그램 캡처.

반려견 토리와 함께 서귀포시 표선해수욕장의 일출을 바라보는 모습, 표선해수욕장에서 해수욕을 즐기고 부인 김정숙 여사와 수상레저스포츠를 즐기는 모습 등이 담겼다.

문재인 전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3일 제주올레 4코스를 걷던 도중 휴식을 취하면서 웃어보이고 있다. 문재인 전 대통령 인스타그램 캡처.
문재인 전 대통령이 3일 토산포구에서 생선을 들어보이고 있다. 문재인 전 대통령 인스타그램 캡처.


문재인 전 대통령이 3일 토산포구의 한 해수욕장에서 티셔츠 차림으로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문재인 전 대통령 인스타그램 캡처.


또 제주 올레길을 걷고, 근처 토산포구에서 물놀이를 하는 문 전 대통령 내외의 모습의 사진도 있었다. 한라산 영실코스를 등반하던 중 휴식을 취하는 문 전 대통령의 모습 등도 있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4일 한라산 영실코스를 등반하던 중 경치를 감상하고 있다. 문재인 전 대통령 인스타그램 캡처.


문재인 전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6일 머체왓숲길에서 포즈를 취해보이고 있다. 문재인 전 대통령 인스타그램 캡처.


문재인 전 대통령이 6일 머체왓숲길에 마련된 벤치에서 앉아있다. 문재인 전 대통령 인스타그램 캡처.


문 전 대통령은 지난 1일 여름 휴가차 가족들과 함께 제주를 방문했다. 탁현민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과 함께 해수욕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6일 따라비오름 정상에 올라 전경을 바라보고 있다. 문재인 전 대통령 인스타그램 캡처.
문재인 전 대통령이 따라비오름을 오르고 있다. 문재인 전 대통령 인스타그램 캡처.


문재인 전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따라비오름 정상에 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다. 문재인 전 대통령 인스타그램 캡처.


3일에는 송재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제주시갑)과 강창일 전 주일대사, 김성수 제주한라병원장과 저녁식사를 했고, 5일에는 오영훈 제주지사를 만나고 제주 4·3 희생자유족회를 만났다.

7일에는 제주시 한림읍 금악성당, 성클라라 수도원을 방문했다.

이가현 기자 hyu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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