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멧돼지 사냥' 박호산, 또 협박 전화 받았다 "3일 안에 돈 준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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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호산이 또 다시 협박 전화를 받았다.
8월 8일 방송된 MBC 4부작 시골스릴러 '멧돼지 사냥'에서는 영수(박호산)이 또 다시 걸려온 범인의 전화를 받는 이야기가 담겼다.
앞서 영수(박호산)은 멧돼지 사냥을 나간 날 아들이 사라지자, 혹시라도 실수로 자신이 아들을 쏜 것은 아닐 지 불안해했다.
이후 영수는 극도의 불안에 시달렸고, 익명의 남자로부터 협박의 전화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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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8일 방송된 MBC 4부작 시골스릴러 '멧돼지 사냥'에서는 영수(박호산)이 또 다시 걸려온 범인의 전화를 받는 이야기가 담겼다.
앞서 영수(박호산)은 멧돼지 사냥을 나간 날 아들이 사라지자, 혹시라도 실수로 자신이 아들을 쏜 것은 아닐 지 불안해했다.
이후 영수는 극도의 불안에 시달렸고, 익명의 남자로부터 협박의 전화를 받았다. 이후 그는 밤에 또 다시 걸려온 전화를 받았다.
해당 남자는 "돈은 다 준비했냐? 다 잃고 나서 후회할 거다. 망설이지 말라"는 말을 했다.
"아들을 데리고 있냐"는 물음에 그는 소름 끼치게 웃더니 "마지막 기회니까 3일 안에 돈 준비 하라"고 거듭 말했다.
한편 매주 월요일 밤 10시30분 방영되는 '멧돼지 사냥'은 멧돼지 사냥에서 실수로 사람을 쏜 그날 밤, 아들이 사라지고 실종된 아들을 찾아 나서는 한 남자의 사투를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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