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에 잠긴 서울..양치승도 비 피해로 체육관 침수

이호영 2022. 8. 9.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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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양치승이 물난리로 침수 피해를 입었다.

지난 8일 양치승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 체육관 상황"이라며 "어릴 적 생각난다. 오늘 잠 다 잤네 그나마 펌프를 빌려와서 다행이다. 올여름 물놀이 제대로 하네"라고 적으며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펌프로 체육관에 들이닥친 빗물을 빼내는 양치승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이날 수도권을 포함한 중부지방에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폭우가 쏟아져 곳곳에서 도로가 통제되거나 주택이 침수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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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양치승이 물난리로 침수 피해를 입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지난 8일 양치승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 체육관 상황"이라며 "어릴 적 생각난다. 오늘 잠 다 잤네 그나마 펌프를 빌려와서 다행이다. 올여름 물놀이 제대로 하네"라고 적으며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펌프로 체육관에 들이닥친 빗물을 빼내는 양치승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이날 수도권을 포함한 중부지방에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폭우가 쏟아져 곳곳에서 도로가 통제되거나 주택이 침수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기상청에 따르면 9일 오후 11시 현재 중부지방 누적 강수량은 서울(기상청) 380㎜, 광명 316.5㎜, 인천(부평) 242.5㎜, 부천 242㎜, 경기 광주 238㎜, 철원(동송) 158㎜ 등이다.

iMBC 이호영 | 사진캡처 양치승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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