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썸 킴' 김하성, 9일 SF전 6번타자-유격수 선발 출전

박연준 입력 2022. 8. 9.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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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이 6번타자-유격수로 선발 출전한다.

9일(한국시간) mlb.com이 발표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라인업에 따르면 이날 경기 김하성은 6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다.

샌디에이고는 프로파-소토-마차도-조쉬 벨-드루리-김하성-크로넨워스-마이어스-알파로로 이어지는 타선을 구축했으며, 블레이크 스넬을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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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USA투데이/연합뉴스

(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미국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이 6번타자-유격수로 선발 출전한다.

9일(한국시간) mlb.com이 발표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라인업에 따르면 이날 경기 김하성은 6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다.

김하성은 무서운 타격감을 이어나가고 있다. 최근 30경기에서 그는 타율 0.309(94타수 29안타) 2홈런 12타점 등을기록하고 있다.

샌디에이고는 프로파-소토-마차도-조쉬 벨-드루리-김하성-크로넨워스-마이어스-알파로로 이어지는 타선을 구축했으며, 블레이크 스넬을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샌디에이고 좌완 선발투수 알렉스 우드를 상대로 김하성이 좋은 활약을 펼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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