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서울 폭우 피해 "♥류필립 차 잠기기 일보 직전"

박상후 기자 2022. 8. 9.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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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필립, 미나
미나가 폭우 피해를 호소했다.

미나는 8일 인스타그램에 '지금 대치동 상황이다. 남편이 볼일 보고 나왔는데 차가 잠기기 일보 직전'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런 경우는 처음이다. 좋은 방법이 있을지 모르겠다'는 글과 함께 남편 류필립 차량이 물에 잠기기 직전의 상황을 공유했다.
류필립 차

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시간당 13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졌다.

네티즌들의 걱정이 쏟아지자 미나는 댓글로 '걱정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다행히 바로 턱 위에 차를 올려 놓아서 비가 계속 와도 괜찮았다. 남편이 차 안에서 때를 기다린 보람이 있다.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게 대처 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미나는 2018년 17세 연하 류필립과 결혼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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