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경찰, 文사저 앞 집회자와 간담회..'평일 오전 앰프 사용 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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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이 제주도 휴가를 마치고 8일 오후 경남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 사저로 복귀한 가운데 양산경찰서가 문 전 대통령 반대 집회·시위 주최 측을 모아 마을 평온을 당부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한상철 양산경찰서장은 "이번 간담회로 집회·시위의 자유와 주민 사생활 평온의 적절한 균형을 조금씩 찾아가고 있다는 걸 느꼈다"면서 "간담회에 참석하지 않은 단체 및 1인 시위자들도 평산마을 평온 유지에 동참해 주길 바라며 앞으로도 집회 주최 측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현장의 갈등 요소를 해소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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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뉴스1) 김명규 기자 = 문재인 전 대통령이 제주도 휴가를 마치고 8일 오후 경남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 사저로 복귀한 가운데 양산경찰서가 문 전 대통령 반대 집회·시위 주최 측을 모아 마을 평온을 당부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경찰이 참석자들에게 집회 소음을 최소화해달라고 당부한 가운데 이들도 질서유지에 동참하겠다는 의견을 밝힌 것으로 전해지면서 문 전 대통령 사저 앞 집회로 인한 주민 피해 민원이 줄어들지 관심이 모인다.
8일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진행된 간담회에는 한미자유의물결 등 보수단체 3곳의 집회 참가자 3명과 1인 시위자 2명 등 총 5명이 참석했다.
경찰은 문 전 대통령 여름휴가 기간동안 반대단체 등에서 확성기, 앰프 사용을 자제했고 실제 수일간 평온이 유지됨에 따라 이번 간담회를 추진·성사시켰다고 설명했다.
이날 경찰은 참석자들과 마을 평온을 위한 소음 최소화 방안, 상반 단체 간 집회·시위 시 마찰 방지 방안 등을 논의했으며 집회 주최 측의 애로사항도 청취했다고 전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간담회서 평산마을의 평온 유지에 공감하며 평일 오전 앰프를 사용하지 않겠다고 한 것으로 전해진다. 아울러 집회 방해 등의 행위가 발생할 시 충돌 당사자들 간 원거리 이격 등의 대응을 경찰에 주문했다.
한상철 양산경찰서장은 “이번 간담회로 집회·시위의 자유와 주민 사생활 평온의 적절한 균형을 조금씩 찾아가고 있다는 걸 느꼈다"면서 "간담회에 참석하지 않은 단체 및 1인 시위자들도 평산마을 평온 유지에 동참해 주길 바라며 앞으로도 집회 주최 측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현장의 갈등 요소를 해소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km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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