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3 대표팀 미드필더 홍현석, 벨기에 리그 헨트와 3년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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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23세 이하 대표팀 미드필더 홍현석(23)이 벨기에 리그 KAA 헨트에 입단했다.
17세 이하 대표팀 경력이 있는 홍현석은 올해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 대표팀에 발탁돼 2022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서 4경기를 소화했다.
한편 벨기에 1부리그 소속 헨트는 지난 시즌 리그 5위를 차지한 팀이며, 벨기에컵에서 우승을 차지해 2022-20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플레이오프에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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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대한민국 23세 이하 대표팀 미드필더 홍현석(23)이 벨기에 리그 KAA 헨트에 입단했다.
헨트 구단은 8일(현지시간) "홍현석과 3년 계약을 맺었다. 등번호는 7번"이라고 밝히면서 "오늘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했고 오는 11일 팀 훈련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영입 소식을 전했다.
K리그1 울산 현대 유소년팀 현대고 출신인 홍현석은 2018년 울산에서 독일 3부리그 SPVGG 운터하힝으로 임대 이적하며 유럽에 진출했다. 이듬해부터는 오스트리아 1부리그 LASK 린츠에서 뛰었으며, 지난 시즌에는 유로파 컨퍼런스리그에 8경기 출전해 1골 2도움을 기록하기도 했다.
17세 이하 대표팀 경력이 있는 홍현석은 올해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 대표팀에 발탁돼 2022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서 4경기를 소화했다.
한편 벨기에 1부리그 소속 헨트는 지난 시즌 리그 5위를 차지한 팀이며, 벨기에컵에서 우승을 차지해 2022-20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플레이오프에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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