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모든 경기가 명경기, 중계진의 '4인 4색' 9주차 본방 사수

성기훈 2022. 8. 9. 09: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CK를 중계하는 국내외 해설진들이 저마다 다른 경기를 꼭 봐야 할 경기로 선정했다.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 지은 팀들끼리의 모든 경기가 순위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는 "플레이오프 2라운드 직행을 확정지은 T1은 경기력이 조금은 아쉬운 상황이고 DK는 팀워크가 살아나고 있어 재미있는 양상이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LCK를 중계하는 국내외 해설진들이 저마다 다른 경기를 꼭 봐야 할 경기로 선정했다.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 지은 팀들끼리의 모든 경기가 순위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10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9주차 경기가 진행된다.

국내 중계진인 '빛돌' 하광석 해설 위원은 11일 열리는 DRX와 KT 롤스터의 경기를 추천하면서 "봄과는 다른 여름을 꿈꾸는 두 팀의 대결은 원거리 딜러인 '에이밍' 김하람과 '데프트' 김혁규의 손에 결과가 달렸다"라고 코멘트를 달았다.

'고릴라' 강범현 해설 위원은 13일 열리는 T1과 DK의 대결을 본방 사수 경기로 선정했다. 그는 "플레이오프 2라운드 직행을 확정지은 T1은 경기력이 조금은 아쉬운 상황이고 DK는 팀워크가 살아나고 있어 재미있는 양상이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글로벌 중계진인 '울프' 울프 슈뢰더는 젠지와 KT의 경기를 추천하며 "플레이오프까지 KT가 경기력을 유지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크로니클러' 모리츠 뮌센은 LSB와 T1의 10일 대결을 꼭 봐야 할 경기라고 말하며 "2위와 3위의 싸움. 어느 팀이 플옵 전 강력함을 어필할 것인가"라며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기세를 올리는 팀이 누구일지 궁금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미지=LCK 공식 SNS
성기훈 misha@fomos.co.kr
[게임&게이머, 문화를 전합니다. 포모스게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포모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