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청년 거리 음악회 등 '일상회복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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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구민들의 일상회복을 종합지원하는 '일상회복 100일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프로젝트에는 69개 사업에 총 183억 원 규모의 재정이 투입되며 주민생활·복지지원·민생경제·보건의료 등 4개 분야로 나누어 추진된다.
청년 예술인을 돕고 지역상권 활성화를 지원하는 '서리풀 청년 거리음악회' 등의 사업이 진행된다.
복지지원 분야에서는 장애인 가족의 여행을 지원하는 '장애인 행복여행' 등 20개 사업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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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구민들의 일상회복을 종합지원하는 ‘일상회복 100일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전성수 서초구청장의 주요 공약이자 임기 첫날 1호로 결재한 사안이다. 프로젝트에는 69개 사업에 총 183억 원 규모의 재정이 투입되며 주민생활·복지지원·민생경제·보건의료 등 4개 분야로 나누어 추진된다.
주민생활 분야에서는 28개 사업이 추진된다. 청년 예술인을 돕고 지역상권 활성화를 지원하는 ‘서리풀 청년 거리음악회’ 등의 사업이 진행된다. 복지지원 분야에서는 장애인 가족의 여행을 지원하는 ‘장애인 행복여행’ 등 20개 사업이 진행된다.
김도연 기자 kdychi@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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