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유일 '기후위기' 영화제, 11일 부산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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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를 주제로 한 세계 유일의 영화제와 국제 콘퍼런스, 환경영상제, 전시체험전 등이 부산에서 열린다.
부산시와 사단법인 자연의권리찾기는 11∼15일 해운대 영화의전당, 부산시민공원, 동서대 센텀캠퍼스 등에서 '다시 지구(Our Only Home)'라는 주제로 20개국 41편의 영화를 상영하는 '제1회 하나뿐인 지구 영상제'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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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김기현 기자 ant735@munhwa.com
기후위기를 주제로 한 세계 유일의 영화제와 국제 콘퍼런스, 환경영상제, 전시체험전 등이 부산에서 열린다.
부산시와 사단법인 자연의권리찾기는 11∼15일 해운대 영화의전당, 부산시민공원, 동서대 센텀캠퍼스 등에서 ‘다시 지구(Our Only Home)’라는 주제로 20개국 41편의 영화를 상영하는 ‘제1회 하나뿐인 지구 영상제’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영상제 개막작 ‘모든 것의 모든 것’(감독 제니퍼 애봇)은 재난지역 주민들의 증언을 통해 지구의 모든 것은 서로 연결돼 있다는 주제를 표현한다. 또 폐막작 ‘불타는 물의 천국 판타날’(감독 이정수 KBS PD·사진)은 가뭄·홍수·산불 피해로 몸살을 앓고 있는 세계 최대 습지 브라질 판타나우의 모습을 담았다. ESG 국제 콘퍼런스에서는 마틴 울프 예일대 교수가 기조강연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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