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고문변호사 및 무료생활법률상담관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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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는 8일 최문수 변호사와 김창규 변호사, 홍석헌 변호사 3명을 원주시 고문변호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고문변호사는 앞으로 2년의 임기 동안 원주시에 대한 각종 법률사항의 자문, 소송수행의 대리 및 법령해석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한편 지난 2년간 고문변호사 및 무료생활법률상담관 제도를 통해 법률자문 504건, 무료생활법률상담 102건을 수행, 원주시의 행정 능력을 높이고 주민의 권리 신장과 인권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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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는 8일 최문수 변호사와 김창규 변호사, 홍석헌 변호사 3명을 원주시 고문변호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촉은 고문변호사의 임기 만료에 따른 것으로 최문수 변호사와 김창규 변호사는 연임, 홍석헌 변호사는 신규로 위촉됐다.
고문변호사는 앞으로 2년의 임기 동안 원주시에 대한 각종 법률사항의 자문, 소송수행의 대리 및 법령해석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무료생활법률상담관으로서 시민을 대상으로 주민 생활과 관련된 행정·민사·형사 등과 관련된 법률문제에 대해 무료상담 역할을 하는 등 원주시와 시민을 위해 일하게 된다.
한편 지난 2년간 고문변호사 및 무료생활법률상담관 제도를 통해 법률자문 504건, 무료생활법률상담 102건을 수행, 원주시의 행정 능력을 높이고 주민의 권리 신장과 인권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시는 앞으로도 법률서비스 수요충족을 위해 고문변호사 및 무료생활법률상담 제도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원주=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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