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코요태 김종민‧빽가 "신지 다이어트로 천사 같아져, 분위기도 UP"

2022. 8. 9.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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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장수 혼성그룹 코요태가 약 3년 만의 컴백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코요태는 '순정', '실연', '비몽' 등 시청자들을 위한 히트곡 메들리를 들려주는가 하면, 신곡 'GO' 일부를 라이브로 선사, 신지의 청량한 목소리와 김종민의 경쾌한 포인트 안무, 그리고 빽가의 랩은 분위기를 단번에 달궜다.

한편 코요태는 9일 오후 6시 방송되는 SBS M, SBS FiL '더쇼'에서 'GO' 무대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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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SBS ‘모닝와이드 3부’ 캡처

국내 최장수 혼성그룹 코요태가 약 3년 만의 컴백 이야기를 전했다.

코요태는 9일 오전 7시 35분부터 방송된 SBS ‘모닝와이드 3부’에 출연했다.

이날 코요태는 ‘순정’, ‘실연’, ‘비몽’ 등 시청자들을 위한 히트곡 메들리를 들려주는가 하면, 신곡 ‘GO’ 일부를 라이브로 선사, 신지의 청량한 목소리와 김종민의 경쾌한 포인트 안무, 그리고 빽가의 랩은 분위기를 단번에 달궜다.

특히 24년 차 최장수 국민 그룹인 코요태는 팀 유지 비결에 대해 “그냥 잘 싸우고, 잘 풀고, (화난 게) 오래가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어느 포인트에서 화나는지 아니까 안 건들려고 한다”라고 밝혀 끈끈한 우정도 드러냈다.

이외에도 다이어트로 화제를 불러 모은 신지에 김종민과 빽가는 “지금은 천사 같다. 마음씨도 정말 좋아지고 분위기가 좋아졌다”라며 안방극장을 웃음으로 채웠고, “올여름 ‘GO’로 스트레스 푸셨으면 좋겠다”라며 소감도 전했다.

한편 코요태는 9일 오후 6시 방송되는 SBS M, SBS FiL ‘더쇼’에서 ‘GO’ 무대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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