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주부 재즈민의 슬기로운 뷰티생활⑤] 중년주부의 동안피부 잇템! 콜라겐 마스크팩 선택법

2022. 8. 9.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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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의 삶은 지루한 반복에 가깝지만 즐겁게 살려고 마음 먹으면 매일이 설렙니다”

중년의 행복을 생각합니다. 중년이 되고 보니 행복의 의미도 조금 달라졌습니다. 이젠 막연히 돈과 명예만을 쫒고 싶지 않아요. 사소한 것이라도 의미 있는 일을 하며, 저 자신을 비롯한 주변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 만족할 수 있다면 그것이 ‘성공’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늦지도 이르지도 않은 나이가 40대라고 했던가요? 여자에게 중년은 인생의 마지막 꽃 한 송이를 피우는 시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하나씩 늘어가는 흰머리를 보면서 나이를 헤아리고, 늘어가는 주름을 보며 손 틈 사이로 빠져나가는 모래알 젊음을 실감하지만 아직은 포기하고 싶지 않은 마음! 어쩌면 마지막이 될지도 모를 ‘여자의 시간’을 조금 더 만끽하고 싶은 때가 딱 지금인 것 같아요. 그래서 어느 때보다 간절한 마음으로 건강을 돌보고 피부를 관리하면서 매일을 소중하게 아껴 쓰고 있습니다.
 
마흔이 넘어 시작한 스킨케어는 안티 에이징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탄력이 떨어지고 노화에 가속이 붙는 만큼 수분·보습부터 미백, 주름, 탄력 등을 종합적으로 가꿔야 피부 젊음을 지킬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이는 피부과나 피부 관리실에 의존하기보단 좋은 화장품을 엄선해 홈케어로 관리를 합니다. 

회사를 운영하며 육아하는 주부에게 돈만큼 귀한 것이 ‘시간’이라는 사실은 다들 잘 아실 텐데요. 밥 한 끼도 틈새여유를 공략하는 저의 빠듯한 라이프스타일에는 홈케어가 제격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성실’과 ‘인내’를 다짐하며 여러 뷰티 제품을 서칭하고 테스팅하며 제 피부를 돌보게 됐죠.

재즈민의 동안프로젝트! 10살 더 어려 보이는 동안피부를 목표로 시작된 제 홈케어 인생은 아로셀의 ‘슈퍼 파워 라인’을 통해 화룡정점을 찍었습니다. 슈퍼파워앰플, 슈퍼파워크림 조합을 사용하면서 피부 속부터 꽉 차오르는 고급 수분광채가 생겨났습니다. 

주변에서 알아봐 줄 정도로 피부 상태가 좋아지자, 조금 더 욕심을 내서 같은 라인인 ‘슈퍼 파워 콜라겐 마스크팩’까지 관심을 갖게 됐습니다. 아로셀의 콜라겐 마스크팩은 ‘국내 최대 중량(42g)’이라 우선 정이 갔습니다. 비슷한 형태의 콜라겐 마스크팩과 눈으로만 비교해 봐도 ‘남다른 두께감’을 확인할 수 있었어요.  

중량만큼 눈에 띄는 장점은 팩을 구성한 주성분이었습니다. 아로셀의 슈퍼파워 콜라겐 마스크팩은 인체 제대혈 줄기세포 배양액과 이탈리아산 콜라겐, 10중 히알루론산을 함유하고 있어요. 피부의 재생과 탄력, 수분·보습에 도움을 주는 성분을 화장액 그대로 굳혀서 겔 타입 마스크팩으로 완성시켰죠. 

비싼 이탈리아산 콜라겐을 사용했다는 점도 눈에 띄었지만, 고급 줄기세포 배양액을 함유한 팩이라는 점이 단연 눈에 띄었습니다. 회춘 단백질 GDF-11을 비롯한 89가지 단백질이 담겨 있는 인체 제대혈 줄기세포는 생명탄생에 관여하며 ‘0세 세포’라 불리는 귀한 원료예요. 이는 엑소좀 사이즈의 단백질을 빠르게 피부에 흡수시켜, 피부 컨디션을 최상의 상태로 끌어올려 줍니다. 

슈퍼파워 콜라겐 마스크는 피부에 닿는 순간 탱글탱글하고 시원한 쿨링감이 느껴집니다. 팩을 붙인 채로 잠을 자도 베개에 묻어나는 에센스가 없는 ‘순수 겔’ 타입 팩이지만, 3시간 이상 촉촉함이 지속되면서 피부 속까지 수분과 영양을 채워주는 특별함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한 번만 사용해도 느껴지는 광채, 탄력, 미백 효과는 눈으로 확인될 정도로 확실해요. 푸석푸석하고 생기 없는 피부도 드라마틱한 변신이 가능해요. 탱탱해진 피부결을 따라 수분을 가득 머금은 물광이 반짝이는 것을 확인하면 ‘과연, 이래서 프리미엄 마스크팩이라고 하는구나!’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오죠. 

불과 2~3년 전만해도 생소했던 바이오화장품이 이젠 제법 자주 눈에 띕니다. 첨단 바이오 기술을 접목한 화장품은 뛰어난 흡수율과 빠른 효과로 홈케어 화장품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 올려놓고 있어요. 

이렇게 고급 기술로 태어난 좋은 화장품이 늘어날수록 저의 눈과 손은 더욱 바빠집니다. 언뜻 보기에 비슷해 보이는 제품도 하나하나 따져보면 조금씩 원료성분과 사용감이 다르고, 효과 또한 천차만별이기 때문이에요. 

똑같은 영양제도 제조회사와 성분표를 확인하는 세상인데, 화장품이라고 아무거나 바를 수 있나요.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제 나이, 제 피부, 제 상황에 꼭 맞는 화장품을 골라야 관리 효과도 극대화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최소한의 관리’로 ‘최대한의 효과’를 누리고 싶으신가요? 그렇다면 홈케어 화장품은 꼭 ‘진짜 좋은 제품’, ‘내 피부에 잘 맞는 제품’을 선택해 주세요. 화장품을 보는 안목이 높아질수록 홈케어가 쉬워질 거예요. 저는 그 선택의 길목에서 좋은 화장품을 고르는 저만의 노하우로 여러분을 맞이하겠습니다. 다음 이야기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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