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 에버 해피' 9월 개봉&론칭 스틸 공개! 빨간맛 로맨스

뉴욕으로 떠난 테사와 소설가로 데뷔한 하딘, 서로에게 뜨거운 첫사랑이었던 두 사람이 관계의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는 이야기를 담은 빨간맛 로맨스 ‘애프터: 에버 해피’가 오는 9월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론칭 스틸 4종을 공개했다.

전 세계 21개국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로맨스 블록버스터 ‘애프터’ 시리즈는 코스모폴리탄, 마리끌레르가 선정한 ‘’2020년 최고의 로맨스”에 등극한 것은 물론, 엄청난 규모의 국내외 팬덤까지 보유하며 MZ세대의 로맨스 바이블로 큰 사랑을 받아 왔다.

특히 시리즈를 거듭할수록 전작보다 더 아찔해진 R등급 수위와 업그레이드된 스케일로 팬들의 기대를 만족시켰다.

또한 연애 세포를 자극하는 설렘 가득한 스토리와 완벽하게 어우러지는 OST 라인업은 관객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이번에 개봉하는 ‘애프터: 에버 해피’는 시리즈 중 가장 드라마틱한 로맨스를 담아내어 첫 키스, 첫 경험, 첫사랑의 기억을 모두 함께 한 ‘테사’와 ‘하딘’, 두 사람이 과연 해피엔딩을 맞이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공개된 런칭 스틸 4종은 ‘애프터: 에버 해피’의 달콤 쌉싸름하고 로맨틱한 비주얼을 미리 엿볼 수 있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최고의 로맨스 케미와 극강의 비주얼을 자랑하는 ‘하딘’ 역의 배우 히어로 파인즈 티핀과 ‘테사’ 역의 배우 조세핀 랭포드가 서로를 애틋하게 바라보는 모습은 한층 성숙하고 섹슈얼한 분위기를 자아내어 두 사람의 빨간맛 로맨스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여기에 자신의 삶을 송두리째 뒤흔들 엄청난 과거를 알게 된 하딘이 어머니와 대면한 모습은 그가 알게 된 진실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일으킨다. 그리고 런던 거리에서 괴로워하는 하딘을 안타깝게 바라보는 테사의 모습은 갈림길에 선 두 사람이 마지막에 과연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빨간맛 로맨스로 화제를 모은 ‘애프터’ 시리즈의 피날레 ‘애프터: 관계의 함정’은 9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임재호 기자 mirage0613@bntnews.co.kr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