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영화 홍보보다 집중호우 보도가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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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헌트'로 영화 감독에 데뷔한 이정재가 영화 홍보차 출연 예정이었던 '뉴스룸'의 출연을 취소했다.
이정재는 9일 오전 공식 입장문을 통해 "오늘 예정되었던 이정재 감독의 JTBC '뉴스룸' 초대석 출연은 집중호우 관련 상황의 우선 보도를 위해 취소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
당초 이정재는 9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하는 '뉴스룸'에 출연해 영화 관련 이야기를 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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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헌트'로 영화 감독에 데뷔한 이정재가 영화 홍보차 출연 예정이었던 ‘뉴스룸’의 출연을 취소했다.
이정재는 9일 오전 공식 입장문을 통해 "오늘 예정되었던 이정재 감독의 JTBC '뉴스룸' 초대석 출연은 집중호우 관련 상황의 우선 보도를 위해 취소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
당초 이정재는 9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하는 '뉴스룸'에 출연해 영화 관련 이야기를 할 예정이었다.
작품을 만드는 데도 진심이었지만 홍보하는데에도 각별한 마인드였던 이정재는 '청담부부'로 불릴 정도로 각별한 사이인 정우성과 '태양은 없다' 이후 23년만에 한 작품에 출연했을 뿐 아니라 첫 감독 데뷔작으로 75회 칸영화제게 공식 초청되는 등 영화로서의 성공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내일(10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이정재의 행보에 많은 네티즌은 박수를 보내고 있다.
iMBC 김경희 | 사진 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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