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현대 마스코트 '미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특별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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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현대 구단 마스코트 미타가 사단법인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로부터 '마스코트 특별상'을 받았다.
정치인의 공약 실천을 검증하는 비영리·공익법인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유권자(K리그 팬)와 활발한 소통 그리고 부반장으로서 공약 이행 성실성을 근거로 미타에게 '마스코트 특별상'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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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용일기자] 울산 현대 구단 마스코트 미타가 사단법인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로부터 ‘마스코트 특별상’을 받았다.
정치인의 공약 실천을 검증하는 비영리·공익법인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유권자(K리그 팬)와 활발한 소통 그리고 부반장으로서 공약 이행 성실성을 근거로 미타에게 ‘마스코트 특별상’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미타는 지난해 1월 ‘울산현대 5기 마스코트 오디션’에 최종 우승하며 울산의 신규 마스코트로 선발됐다. 같은 해 4월 개최된 ‘2021 K리그 마스코트 반장선거’에서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약했고, 5위라는 준수한 성적으로 첫 반장선거를 마무리했다.
올해 다시 출마한 ‘2022 K리그 마스코트 반장선거’에서는 선거 초반부터 1·2위를 오가며 치열한 대권 다툼을 이어갔지만 결국 257표 차로 반장에는 낙선했다. 최종 순위 2위. 부반장으로 선출된 미타는 유권자 기대에 부응하고 책임감을 다하기 위해 반장 당선 공약을 하나씩 이행해 나가고 있다.
미타는 지난 5월 홈경기장인 울산문수경기장에 ‘미타네컷’ 뿐만 아니라 6m 초대형 미타 풍선 일명 ‘육미타’를 설치하며 약속을 지켜나가기 시작했다. 나아가 선수단과 함께하는 울산 지역 팬 사인회 그리고 울산의 코엑스 대형 LED 광고 기념 사인회에 선수단과 함께 동행, 유권자와 소통하는 등 더욱 팬 프렌들리한 K리그, 울산을 만들기 위해 애쓰고 있다.
한편, 13일 오후 6시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8R 울산과 대FC의 경기에서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이광재 사무총장과 마스코트 다짐이가 직접 미타에게 특별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kyi048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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