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저작위, '애국가' 등 국민의례 음원·영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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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저작권위원회가 77주년 광복절을 맞이해 각종 행사 국민의례에 사용하는 '애국가' '국기에 대한 경례' 음원과 배경영상을 한 데 엮은 '국민의례 활용 모음집'을 10일 공유마당 홈페이지에서 제공한다.
국민의례 활용 모음집은 국가가 기증받은 애국가 등 음원·배경영상을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 번에 모아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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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저작권위원회가 77주년 광복절을 맞이해 각종 행사 국민의례에 사용하는 '애국가' '국기에 대한 경례' 음원과 배경영상을 한 데 엮은 '국민의례 활용 모음집'을 10일 공유마당 홈페이지에서 제공한다.
국민의례 활용 모음집은 국가가 기증받은 애국가 등 음원·배경영상을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 번에 모아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박인영 음악감독, 서울시립교향악단, 서울시합창단, SBS 비디오머그 등이 제작하고 기증한 애국가 음원·배경영상 9개 버전과 국기에 대한 경례는 해군군악의장대대가 연주하고 배우 김남길 등 국민이 참여한 6개 버전을 제공한다.
상업적 활용 금지 등 일부 이용이 제한된 기존 애국가, 국기에 대한 경례 음원 등과 달리 이번에 제공하는 음원은 출처 등 간단한 저작권 정보 표시만 하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저작위는 '국민의례 활용 모음집 소문내기' 인증샷 이벤트를 28일까지 진행한다. 공유마당에 접속, 국민의례 활용 모음집 캡처 이후 개인 SNS에 해시태그와 인증샷을 함께 게재하면 된다.
문체부와 저작위는 앞으로도 공유저작물 활용 확대와 이용자 접근·편의성 제고 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박종진기자 trut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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