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의 연인' 올리비아 뉴튼 존 사망, 향년 73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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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뮤지컬 배우로 시대를 풍미한 팝가수 올리비아 뉴튼존이 향년 73세로 별세했다.
8일(현지시각) 故(고) 올리비아 뉴튼 존의 가족들은 페이스북을 통해 "올리비아가 오늘 아침 캘리포니아 남부에 있는 목장에서 세상을 떠났다. 가족과 친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평화롭게 눈을 감았다"고 부고를 전했다.
그러면서 "올리비아는 오늘 아침 남부 캘리포니아에 있는 목장에서 가족과 친구들 곁에서 평화롭게 갔다"고 밝혔다.
고 올리비아 뉴튼 존은 호주 출신 영국 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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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할리우드 뮤지컬 배우로 시대를 풍미한 팝가수 올리비아 뉴튼존이 향년 73세로 별세했다.
8일(현지시각) 故(고) 올리비아 뉴튼 존의 가족들은 페이스북을 통해 “올리비아가 오늘 아침 캘리포니아 남부에 있는 목장에서 세상을 떠났다. 가족과 친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평화롭게 눈을 감았다”고 부고를 전했다.
그의 남편 존 이스털링은 해당 추모글에서 "올리비아는 30년 넘게 유방암과 여정을 함께한 승리와 희망의 상징이었다"며 "그녀가 캘리아포니아 자택에서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올리비아는 오늘 아침 남부 캘리포니아에 있는 목장에서 가족과 친구들 곁에서 평화롭게 갔다"고 밝혔다.
고 올리비아 뉴튼 존은 호주 출신 영국 가수다. 1970년대 후반에서 1980년대 초반 세계적인 팝스타로 인기를 누렸다. 그래미상을 4차례 수상하고 음반은 멀티 플래티넘 판매(1억장 이상)고를 올렸다.
1991년 영화 '그리스’에서 여주인공 샌디 역을 맡으며 만인의 연인이 된 고인의 OST는 여전히 리스너들이 사랑하는 넘버들로 꼽힌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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