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출에 빠진 브리트니, 13살 연하 남편이 한 말 [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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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 연일 노출 사진을 올리는 브리트니 스피어스를 그의 연하 남편이 옹호하고 나섰다.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남편인 샘 아스가리는 8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 계정에 글을 게재했다.
앞서 케빈 페더라인은 영국 데일리 메일과 인터뷰에서 "아이들이 엄마를 보지 않기로 결정했다. 안 본 지 몇 개월이 지났다. 엄마의 결혼식에 가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히며, 그 원인이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최근 SNS에 게재한 노출 사진과 연관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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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설이 기자]SNS에 연일 노출 사진을 올리는 브리트니 스피어스를 그의 연하 남편이 옹호하고 나섰다.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남편인 샘 아스가리는 8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 계정에 글을 게재했다. 아스가리는 "비록 아이들이 엄마의 몸 사진을 부끄러워하고 있다고 해도, 이 아이들만 부모를 부끄러워하는 것은 아닐 것이다. 부모의 존재가 10대들에게는 창피한 것일 수 있다"고 적었다.
이어 그는 "엄마의 선택이 무해하고 새로운 자유의 표현이라는 것을 깨닫지 못하더라도, 자랑할 게 많다는 걸 부끄러워할 필요는 없다"고 덧붙였다.
샘 아스가리의 글은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전 남편인 케빈 페더라인이 두 아들 프리스턴과 제이든이 엄마를 보고 싶어하지 않아한다고 주장한 데 대한 입장이다.
앞서 케빈 페더라인은 영국 데일리 메일과 인터뷰에서 "아이들이 엄마를 보지 않기로 결정했다. 안 본 지 몇 개월이 지났다. 엄마의 결혼식에 가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히며, 그 원인이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최근 SNS에 게재한 노출 사진과 연관이 있다고 말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노출 사진이 10대인 아들들이 감당하기 어려운 일이라는 것. 이에 샘 아스가리가 나서서 아내인 브리트니 스피어스를 옹호하는 글을 게재했으나 이 글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한편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슬럼버 파티' 뮤직비디오 촬영 중 만난 13살 연하의 샘 아스가리와 지난 6월 8일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브리트니 스피어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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