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재웅, 국민 남동생 노린다.. '하우스 오브 콬' 캐스팅
정진영 입력 2022. 8. 9. 15:33
라이징 스타 오재웅이 ‘국민 남동생’ 자리를 노린다.
오재웅은 콬TV의 새 웹드라마 ‘하우스 오브콬’에서 최만세를 연기한다.
‘하우스 오브콬’은 너무 다른 4남매의 전쟁 같은 동거를 그린 숏 드라마. 눈만 맞으면 싸우는 누나들과 나이 터울이 큰 형 사이에서 오재웅은 ‘K-고딩’의 표본이자 막냇동생으로 풋풋한 매력을 발산한다.
오재웅은 지난해 EBS ‘하트가 빛나는 순간’의 주연을 맡으며 하이틴 역에 최적화된 캐릭터라는 호평을 받았다. 플레이리스트의 ‘미미쿠스’에서도 대형 기획사 연습생이자 예술고 학생으로 활약하고 있다.
지상파와 웹드라마를 불문하고 작품 러브콜이 끊이지 않으면서 라이징 스타로 선명한 입지를 구축하는 있는 오재웅이 ‘하우브오브콬’에서는 또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인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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