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 산사태' 필사의 탈출 .. 마을 주민 '고립'

권현구 입력 2022. 8. 9. 15: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9일 경기 광주시 남한산성면 검복리 일대에 산사태가 발생해 마을이 고립, 주민들이 대피하고 있다.

현재 경기광주시 검복리는 남한산성로 양방향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고립돼 있는 상태이다.

이날 현장에서 만난 지역주민 A 씨는 "새벽 1시쯤 천둥소리와 함께 토사가 밀려왔다"며, "다친 사람은 없지만 전기도 통신도 끊긴 상태에서 날이 밝을때 까지 기다렸다 이제서야 대피한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9일 경기 광주시 남한산성면 검복리 일대에 산사태가 발생해 마을이 고립, 주민들이 대피하고 있다.


현재 경기광주시 검복리는 남한산성로 양방향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고립돼 있는 상태이다.


이날 현장에서 만난 지역주민 A 씨는 “새벽 1시쯤 천둥소리와 함께 토사가 밀려왔다”며, “다친 사람은 없지만 전기도 통신도 끊긴 상태에서 날이 밝을때 까지 기다렸다 이제서야 대피한다”고 전했다.

광주(경기)=권현구 기자 stoweon@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