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키즈' 제작진이 만든 탭댄스 공연! 코리아 탭 오케스트라 '올 댓 리듬'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2022. 8. 9.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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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문화재단은 '2022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의 일환으로 코리아 탭 오케스트라 '올 댓 리듬'을 오는 8월 20일 오후 7시 시청 대잠홀에서 개최한다.

코리아 탭 오케스트라 '올 댓 리듬'은 요노컴퍼니에서 제작하고 코리아 탭 오케스트라가 공연하는 작품으로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 프로그램'에 선정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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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탭댄서들이 보여주는 탭댄스 모든 것
8월 20일 오후 7시 시청 대잠홀에서 개최하는 코리아 탭 오케스트라 '올 댓 리듬'.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기자] 포항문화재단은 ‘2022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의 일환으로 코리아 탭 오케스트라 ‘올 댓 리듬’을 오는 8월 20일 오후 7시 시청 대잠홀에서 개최한다.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은 전국 방방곡곡 지역 주민에게 다양한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제공해 문화 향유 기회를 마련하고 문예회관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며 사업비 일부는 문예진흥기금으로 지원받는다.

코리아 탭 오케스트라 ‘올 댓 리듬’은 요노컴퍼니에서 제작하고 코리아 탭 오케스트라가 공연하는 작품으로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 프로그램’에 선정된 작품이다.

코리아 탭 오케스트라 ‘올 댓 리듬’은 영화 ‘스윙키즈’와 원작 뮤지컬 ‘로기수’의 탭댄스 제작진이 만든 탭댄스 콘서트이다.

스윙키즈 제작진이 제작한 탭댄스 공연 코리아 탭 오케스트라 '올 댓 리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실력파 탭 댄서들과 라이브 밴드, 국악과 판소리가 어우러진 동서양의 매력을 담은 작품으로 탭댄스의 다이나믹한 리듬과 매력을 느낄 수 있으며, 전곡이 라이브 연주로 진행되고 관객이 직접 지휘자가 되는 참여형 공연으로 무반주 리듬 탭 솔로부터, 판소리와 탭댄스의 콜라보 무대까지 총 12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포항문화재단 관계자는 “코리아 탭 오케스트라 ‘올 댓 리듬’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며 “여름철 신나는 탭댄스 공연으로 더위를 날려 버리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공연의 티켓은 전석 2만원이며 포항시민은 특별할인된 1만5000원으로 예매할 수 있다. 그 외 20~30% 다양한 할인이 제공되며, 예매는 포항문화재단 홈페이지·티켓링크에서 할 수 있다.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기자 marisd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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