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측 "컴백 일정 미정"[공식]

황혜진 2022. 8. 9.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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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로이킴(본명 김상우)가 신곡을 작업 중이다.

로이킴 소속사 웨이크원(WAKEONE) 측은 8월 9일 뉴스엔에 "로이킴이 평소 꾸준히 곡 작업을 하고 있다"며 "컴백 일정은 미정이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로이킴은 2012년 방영된 Mnet '슈퍼스타K4'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다.

로이킴은 2019년 가수 정준영 등이 멤버로 있던 단체 채팅방에 음란물을 올린 혐의(정보통신망법상 음란물 유포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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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 공식 SNS

[뉴스엔 황혜진 기자]

가수 로이킴(본명 김상우)가 신곡을 작업 중이다.

로이킴 소속사 웨이크원(WAKEONE) 측은 8월 9일 뉴스엔에 "로이킴이 평소 꾸준히 곡 작업을 하고 있다"며 "컴백 일정은 미정이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연내 컴백을 확정할 경우 군 복무를 마무리한 후 처음 신곡을 선보이게 된다. 로이킴은 2020년 6월 해병대로 입대, 성실하게 군 복무를 마친 후 지난해 12월 14일 만기 전역했다.

로이킴은 2012년 방영된 Mnet '슈퍼스타K4'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다. 2013년 첫 디지털 싱글 '봄봄봄'으로 정식 데뷔한 이후 'Love Love Love'(러브 러브 러브), 'Home'(홈), '북두칠성', '그때 헤어지면 돼', '우리 그만하자' 등을 히트시켰다.

로이킴은 2019년 가수 정준영 등이 멤버로 있던 단체 채팅방에 음란물을 올린 혐의(정보통신망법상 음란물 유포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며 로이킴이 정준영과 함께 불순한 언행을 했다는 루머가 퍼졌으나 확인 결과 사실이 아니었다.

로이킴이 함께 있던 단체 채팅방의 경우 불법 동영상 촬영 등으로 문제가 됐던 이른바 '정준영 단톡방'과는 무관한, 취미로 모인 별개의 단체 채팅방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로이킴은 2016년 떠돌던 루머의 사진이 합성사진이었음을 해명해놓은 블로그 포스트를 포털사이트 검색을 통해 발견하고, 해당 페이지를 휴대전화로 캡처해 루머가 사실이 아니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올린 것이 전부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2020년 2월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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