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달기, 코로나19 확진..'말아' 시사회 연기
김선우 기자 2022. 8. 9. 16:30
배우 심달기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코로나19)에 확진됐다.
9일 영화 측에 따르면 심달기는 지난 8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자가 격리 중이다.
11일 심달기 주연의 영화 '말아(곽민승 감독)'의 시사회가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이 역시 코로나19 확진 판정 여파로 연기돼 시사회는 18일 열린다.
'말아' 측은 "참석자 일정상의 이유로 인하여 당초 고지되었던 일정에서 부득이하게 변동된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말아'는 사랑도 취업도 말아먹은 스물다섯 살 '주리'의 달달하고 기운찬 자력갱생 프로젝트로 25일 개봉한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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