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비, '건강문제' 진하 제외 6인 활동 "아직 휴식 필요해"

정하은 2022. 8. 9.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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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라이비(TRI.BE)가 6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간다.

트라이비는 2021년 7인조로 데뷔했으나 지난 5월 트라이비 진하는 건강상 문제로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트라이비는 당분간 진하를 제외한 6인으로 활동 중이다.

송선은 "진하가 없어서 힘들다. 아직 휴식을 취해야 하는 상황이지만 트라이비는 무조건 7인체제가 완벽하다고 생각한다. 다음 앨범에서는 함께 하도록 할테니 많이 응원해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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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라이비가 9일 오후 서울 용산구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진행된 세 번째 싱글 ‘레비오사(LEVIOSA)’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레비오사’는 트라이비만의 악동 느낌을 K-하이틴 감성에 녹여 새롭게 선보인 앨범으로 타이틀곡 ‘키스(KISS)’는 강렬한 드롭 파트와 중독성 강한 훅이 돋보이는 댄스홀 장르의 곡이다. 2022. 8. 9.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 정하은기자]그룹 트라이비(TRI.BE)가 6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간다.

9일 오후 서울 용산구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트라이비(송선, 켈리, 현빈, 지아, 미레, 소은)의 세 번째 싱글 ‘레비오사(LEVIOSA)’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지난해 10월 미니 1집 ‘베니 비디 비치’(VENI VIDI VICH) 발매 후 10개월 만의 컴백이다. 현빈은 “더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드리려 노력했다. 비활동기가 길었던 만큼 더 성장한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타이틀곡 ‘KISS(키스)’는 유니크한 테마 라인이 돋보이는 댄스홀(Dancehall) 장르의 곡으로, 강렬한 드롭 파트와 중독성 강한 훅에 트라이비의 개성 넘치는 보컬이 어우러지며 곡이다.

트라이비는 2021년 7인조로 데뷔했으나 지난 5월 트라이비 진하는 건강상 문제로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트라이비는 당분간 진하를 제외한 6인으로 활동 중이다. 송선은 “진하가 없어서 힘들다. 아직 휴식을 취해야 하는 상황이지만 트라이비는 무조건 7인체제가 완벽하다고 생각한다. 다음 앨범에서는 함께 하도록 할테니 많이 응원해달라”라고 당부했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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