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헌 80조, 무죄추정의 원칙에 반해" 이재명 주장, 판단은? |썰전 라이브

박성태 기자 2022. 8. 9.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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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 썰전 라이브]

■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썰전 라이브'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썰전 라이브 / 진행 : 박성태

[앵커]

< "무죄추정의 원칙" > 오늘(9일) 한 토론에서 나온 얘기입니다. 오늘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세 전당대회 당대표 후보가 토론을 가졌는데, 여기에서 이재명 의원이 당헌 개정 관련된 얘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그 부분을 듣기 전에, 이재명 의원의 '노룩 악수' 얘기를 했었는데, 거기에 대해서 이재명 의원이 한마디 했습니다. 이 부분부터 듣고 가겠습니다.

[이재명/더불어민주당 의원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 오늘 박용진 후보님은 우리, 화장실에서 만나 가지고 인사를 했는데, 여기 들어올 때는 또 악수를 안 해 가지고 혹시 또 영상이 문제 되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박용진/더불어민주당 의원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 화장실에서 제가 미처 손도 닦지 않으신 이재명 후보님께 손을 내밀었고. (제가 얼른 악수를 했어요.) 이재명 후보님이 '아이고, 미안했습니다' 이러면서 그, 주먹 악수를 했어요. 만약에 손을 덥석 잡았으면 약간, 예. 아직 씻기 전이셔서.]

[이재명/더불어민주당 의원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 그래서 어쨌든 그날 제가 다른 거 보고 집중을 하느라고, 보느라고 제가 충분히 예의를 못 갖췄는데 미안합니다. (아이, 별말씀을.) 많이 섭섭하셨을 텐데 앞으로 제가 잘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서운할 건 없었고, 다른 분들이 오해하실까 봐.)]

· "오늘은 악수했다"…이재명, 박용진에 사과
· 이재명 "당헌 80조, 무죄추정의 원칙에 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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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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