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혈액 수급난 극복 '사랑 나눔 헌혈캠페인'

박용주 2022. 8. 9. 17: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정읍시가 헌혈을 통한 이웃사랑 나눔에 나섰다.

정읍시는 9일 시청 광장에서 '사랑의 헌혈캠페인'을 펼쳤다.

시는 헌혈을 통한 이웃사랑 나눔을 위해 매년 4회에 걸쳐 공무원과 유관기관 단체 등을 대상으로 헌혈 운동을 전개해왔다.

시 관계자는 "헌혈은 소중한 생명 나눔을 실천하는 우리 모두를 위한 사랑의 실천"이라며 "지속적인 사랑의 실천을 위해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 정읍시가 헌혈을 통한 이웃사랑 나눔에 나섰다.

정읍시는 9일 시청 광장에서 ‘사랑의 헌혈캠페인’을 펼쳤다.

헌혈캠페인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단체헌혈과 개인 헌혈이 급감, 혈액 수급난 극복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시청 공무원과 유관기관, 단체 등의 자발적인 참여로 헌혈이 이어졌다.

시는 헌혈을 통한 이웃사랑 나눔을 위해 매년 4회에 걸쳐 공무원과 유관기관 단체 등을 대상으로 헌혈 운동을 전개해왔다. 

또한 매주 목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정읍헌혈의 공간(옛 시기동주민센터 2층)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정읍에서는 현재까지 단체헌혈과 개인헌혈을 포함해 1807명의 시민이 헌혈에 동참했다.

시 관계자는 “헌혈은 소중한 생명 나눔을 실천하는 우리 모두를 위한 사랑의 실천”이라며 “지속적인 사랑의 실천을 위해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읍=박용주 기자 yzzpark@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