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혈액 수급난 극복 '사랑 나눔 헌혈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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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가 헌혈을 통한 이웃사랑 나눔에 나섰다.
정읍시는 9일 시청 광장에서 '사랑의 헌혈캠페인'을 펼쳤다.
시는 헌혈을 통한 이웃사랑 나눔을 위해 매년 4회에 걸쳐 공무원과 유관기관 단체 등을 대상으로 헌혈 운동을 전개해왔다.
시 관계자는 "헌혈은 소중한 생명 나눔을 실천하는 우리 모두를 위한 사랑의 실천"이라며 "지속적인 사랑의 실천을 위해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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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가 헌혈을 통한 이웃사랑 나눔에 나섰다.
정읍시는 9일 시청 광장에서 ‘사랑의 헌혈캠페인’을 펼쳤다.
헌혈캠페인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단체헌혈과 개인 헌혈이 급감, 혈액 수급난 극복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시청 공무원과 유관기관, 단체 등의 자발적인 참여로 헌혈이 이어졌다.
시는 헌혈을 통한 이웃사랑 나눔을 위해 매년 4회에 걸쳐 공무원과 유관기관 단체 등을 대상으로 헌혈 운동을 전개해왔다.
또한 매주 목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정읍헌혈의 공간(옛 시기동주민센터 2층)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정읍에서는 현재까지 단체헌혈과 개인헌혈을 포함해 1807명의 시민이 헌혈에 동참했다.
시 관계자는 “헌혈은 소중한 생명 나눔을 실천하는 우리 모두를 위한 사랑의 실천”이라며 “지속적인 사랑의 실천을 위해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읍=박용주 기자 yzzpar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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