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가처분 신청 한다..신당 창당 안할 것"
장연제 기자 입력 2022. 8. 9. 17:32 수정 2022. 8. 9. 18:02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당 비상대책위원회에 대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9일) 페이스북에 "가처분 신청 합니다. 신당 창당 안 합니다"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습니다.
이 대표의 입장은 국민의힘이 '5선 중진' 주호영 의원을 비대위원장으로 인선하는 임명안을 전국위에서 의결했다고 발표한 직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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