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생활안정 대책 마련 위한 간담회 외 [군위소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군위군은 지난 5일 군청에서 '생활안정 대책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9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김진열 군수와 박수현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6명과 관계 부서장이 참석해 코로나19 재확산과 지속되는 가뭄으로 인한 군민의 생활안정을 위한 장‧단기적인 대책을 논의했다.
대한적십자봉사회 군위군지구협의회와 군위지역자활센터는 지난 8일 주택화재로 피해를 입은 의흥면의 가구를 방문해 화재 잔해 정리를 도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 군위군은 지난 5일 군청에서 ‘생활안정 대책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9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김진열 군수와 박수현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6명과 관계 부서장이 참석해 코로나19 재확산과 지속되는 가뭄으로 인한 군민의 생활안정을 위한 장‧단기적인 대책을 논의했다.
김진열 군수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군정 현안사항에 대해 소통의 장을 마련해 군민의 의견을 효과적으로 수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봉사회 군위군지구협의회와 군위지역자활센터는 지난 8일 주택화재로 피해를 입은 의흥면의 가구를 방문해 화재 잔해 정리를 도왔다.
이날 봉사에는 8개 읍면의 적십자 봉사회원 14명과 군위군지역자활센터 10여명이 참여해 화재 잔해를 정리하는 등 집 안팎을 깨끗이 청소했다.
서정화 의흥면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위해 땀 흘려 봉사해주신 적십자 봉사 회원과 군위지역자활센터 분들에게 감사하며, 화재로 피해를 입은 주민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군위=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통령실 “의료계, 의대 증원 ‘원점 재검토’ 유감…의료개혁특위 참여 촉구”
- BTS로도 불똥…하이브·어도어 내홍에 팬덤 ‘발칵’
- 손흥민이 주식 권유를?…도 넘는 투자사기 막을 수 없나
- 이용자 늘었다는 中 테무…“성장세 지속까지 갈 길 멀어”
- 의대 증원 번복에 속 타는 수험생…“믿은 사람만 바보됐다”
- 영수회담 첫 실무 회동 “의제는 민생과 국정 현안”
- 자율주행 로봇·물류 자동화…스마트 혁신 기술 ‘총집결’ [가봤더니]
- 끝까지 두산에 재 뿌린 오재원…8명 선수 인생은 어쩌나
- 中 알리·테무 만난 개인정보위 “법 준수 유예 기간 줄 수 없어”
- 아시아나-조종사노조 조정 결렬…다음달 3일까지 쟁의 찬반투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