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입석+좌석' 승차권 판매 7개 노선으로 확대

김원준 입력 2022. 8. 9. 18:06 수정 2022. 8. 9.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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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좌석이 매진되더라도 일부 구간에 좌석이 있으면 입석과 결합해 이용할 수 있는 자투리 좌석 판매 노선이 확대된다.

코레일은 이번 강릉선·중앙선 구간 KTX 병합승차권 판매 확대로 모두 7개 노선(경부선·호남선·전라선·경전선·동해선·강릉선·중앙선)에서 서비스하게 됐으며, 대상역도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강릉선·중앙선 구간 KTX 병합승차권 예매는 10일 운행하는 열차부터 모바일 앱 '코레일톡'과 레츠코레일 홈페이지에서 좌석이 매진될 경우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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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대전=】 KTX 좌석이 매진되더라도 일부 구간에 좌석이 있으면 입석과 결합해 이용할 수 있는 자투리 좌석 판매 노선이 확대된다.

코레일은 10일부터 강릉선과 중앙선 구간에 'KTX 병합승차권' 판매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병합승차권은 좌석이 매진되더라도 구간별 좌석이 남아있으면 '좌석+입석' 또는 '좌석+좌석' 형태로 한 장의 승차권으로 예매할 수 있다.

코레일은 이번 강릉선·중앙선 구간 KTX 병합승차권 판매 확대로 모두 7개 노선(경부선·호남선·전라선·경전선·동해선·강릉선·중앙선)에서 서비스하게 됐으며, 대상역도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강릉선·중앙선 구간 KTX 병합승차권 예매는 10일 운행하는 열차부터 모바일 앱 '코레일톡'과 레츠코레일 홈페이지에서 좌석이 매진될 경우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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