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첫 손주 만났다 "어릴 적 손보승 많이 닮아"

박수인 입력 2022. 8. 9.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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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경실이 손주와 만났다.

이경실은 최근 개인 SNS에 아들인 배우 손보승, 손주 이훈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경실은 첫 손주를 사랑스럽게 바라보고 있다.

이경실은 "드디어 만났네 손주 이훈이"라고 반가움을 표하며 "어느 별에서 왔니? 어릴 적 너의 아빠를 많이 닮았구나. 건강하게 잘 자라주길 바라. 아빠 엄마가 너를 잘 보살피는구나. 마음이 좀 녹는구나.. 잘 지내자 우리"라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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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개그우먼 이경실이 손주와 만났다.

이경실은 최근 개인 SNS에 아들인 배우 손보승, 손주 이훈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경실은 첫 손주를 사랑스럽게 바라보고 있다. 손보승 역시 자신의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이경실은 "드디어 만났네 손주 이훈이"라고 반가움을 표하며 "어느 별에서 왔니? 어릴 적 너의 아빠를 많이 닮았구나. 건강하게 잘 자라주길 바라. 아빠 엄마가 너를 잘 보살피는구나. 마음이 좀 녹는구나.. 잘 지내자 우리"라고 인사했다.

한편 비연예인과 결혼한 손보승은 지난 4월 득남했다. (사진=이경실 SNS)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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