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주현 차관 "모든 수단 동원..폭우 피해 복구 만전"

9일 '폭우 피해' 성대전통시장 방문..상황 점검

(중기부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이민주 기자 = 조주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이 폭우 피해를 본 성대전통시장을 찾아 "피해 복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약속했다.

조 차관은 9일 오후 5시30분서울 동작구 성대전통시장을 방문해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상인들의 긴급한 상황을 청취했다.

성대전통시장 상인들은 "당장 피해 복구를 위한 인력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라며 "냉장고 등 기자재 파손이 심각해 긴급 복구가 된다 한 들 당장 장사를 재개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고 호소했다.

이에 조 차관은 "그간 수해 상황에서 중기부가 대응했던 모든 수단을 동원해 피해 복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했다.

minju@news1.kr